[앵커]
연예계 모든 것을 순위로 알아보는 시간, 랭킹쇼 하이파이브입니다. 오늘은 네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현아 씨의 매력을 분석해봤는데요. 걸그룹 섹시온탑! 현아 씨의 모든 것 랭킹쇼 하이파이브에서 만나보세요~
[현장음:현아]
안녕하세요 포미닛 현아입니다
5위 섹시 온 TOP 현아, 비결은?
걸그룹 섹시 온 탑! 포미닛의 현아가 네 번째 미니앨범 [에이플러스]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현아]
벌써 네 번째네요
[에이플러스]는 티저부터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까지 현아의 섹시함을 대놓고 보여주고 있는데요.
[인터뷰:현아]
많은 분들이 보시고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죠
특히 영국드라마 [스킨스]를 연상케 하는 트레일러 영상은 네티즌들의 집중관심을 받았습니다.
[인터뷰:현아]
트레일러 자체는 [잘나가서 그래]라는 노래를 타이틀로 받았을 때 내가 한번쯤은 가장 잘 놀아보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촬영을 했던 트레일러였고
한번 쯤 가장 잘~ 놀아보고 싶었다는 현아! 그래서 현아는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은밀한 놀이부터, 비키니 차림의 아찔한 풀파티 까지 아낌없이 보여줬는데요.
[인터뷰:현아]
평소에 제가 하지 않을법한 것들을 다 해봤었던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일탈적인 부분도 그렇기도 하고 미국이라는 자연스러운 환경 속에서 그런 게 자연스럽게 나왔던 거 같아요 풀장에서도 외국 분들이랑 촬영을 해서 물총놀이하고 그런 게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트레일러의 섹시함을 받아 관능미까지 더한 [잘나가서 그래] 뮤직비디오!
현아는 크롭톱 핫팬츠 미니스커트 망사에 란제리룩까지 선보이며 섹시 끝판왕의 면모를 자랑했는데요. 현아 씨 어쩜 이렇게 섹시해요?
[현장음:현아]
이게 다 내가 잘 나가서 그렇지 뭐 내가 예뻐서 그렇지 뭐 다 부러워서 그래요
4위 현아가 생각하는 가장 '현아다운'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현아는 2009년부터 포미닛의 멤버로 활동해왔는데요. 이후 비스트 장현승과 함께 유닛 트러블메이커를 결성하는가 하면 솔로 가수로도 활동반경을 넓혔습니다.
그런 그녀가 선택한 콘셉트는 섹시함! 하지만 현아의 섹시함은 매번 달랐습니다.
크롭톱에 팬츠, 굽 높은 운동화를 스타일링해 걸스힙합의 진수를 보여준 [Change]에서는 팝핑과 골반을 사용한 안무는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가능케 했는데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핫팬츠와 안무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송국에 제재를 권고했던 [Bubble Pop!]
붉은 입술과 상반되는 발랄한 의상콘셉트 노래 중간 중간 들리는 애교 가득한 감탄사까지 [Bubble Pop!]의 섹시 포인트는 아이러니하게도 귀여움에 있었습니다.
현아의 세 번째 솔로앨범 [빨개요]에서는 현아의 섹시함을 대놓고 노래했는데요. [빨개요]는 노래가사부터 안무 뮤직비디오 콘셉트까지 장난스럽지만, 적극적으로 섹시함을 표현했습니다.
애초에 19금 판정을 각오했을 정도로 자신감 넘치는 섹시함으로 화제를 낳은 [잘나가서 그래]!
섹시한 의상 그보다 더 섹시한 뮤직비디오와 무대는 현아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는데요.
[인터뷰:현아]
Q) 솔로콘셉트 중 현아가 생각하는 베스트는?
A) 하나를 꼽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그때 그때 집중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금은 [잘나가서 그래]가 좋죠 [빨개요] 때는 또 [빨개요] 활동이 재미있었고 좋았고 매번 활동할 때마다 기준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3위 현아의 민낯 피부의 비결은?
운동현아 셀카현아 쇼핑현아 등 현아의 모든 것은 사실 SNS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터뷰:현아]
Q) SNS에 올라오는 내용들은 어떻게 결정하나?
A) 모르겠어요 그때그때 사실 다른데 사진 찍는 거를 사실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보여드리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